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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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오나라 "슬리퍼 아닌 명품, 게스트 배려 감사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8.31 13:47 / 기사수정 2019.08.31 13:4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오나라가 tvN '삼시세끼' 추억을 회상했다.

오나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추억이 됐어요. 슬리퍼에 이름 써서 정아언니꺼 세아꺼 소담이꺼 옆에 쪼르륵 놓아주신 '삼시세끼'의 게스트 배려에 넘 감동받았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오나라 이름이 적인 보라색 슬리퍼가 담겨 있다. 또한 오나라는 "슬리퍼 아니고 나에겐 명품 뮬이였어요"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오나라는 포털 사이트 1위에 오른 '피시소스' 캡처 사진을 올리며 "피시소스가 1위, '삼시세끼 산촌편', 오랜만에 캐슬퀸즈, 피시소스의 진가는 다음주에"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SKY캐슬'에 함께 출연한 이태란은 "한국 가면 꼭 볼테야. 기대만땅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윤세아는 "깨알 홍보. 기대 만발"이라는 댓글을 적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오나라는 '삼시세끼 산촌편'에 정우성에 이어 두 번째 게스트로 함께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오나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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