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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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영화제 불참 사과 "용종 제거 후 입원 중…죄송하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8.30 19:03 / 기사수정 2019.08.30 19:1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입원 중인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용종을 제거하고 입원중이라 영화제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구혜선은 제 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 자신이 연출한 영화 '미스터리 핑크'가 국내 경쟁작으로 선정돼 참석할 예정이었다. '미스터리 핑크'는 구혜선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영화로 배우 서현진과 양동근이 출연했다.

그러나 이후 구혜선의 불참 소식이 전해졌고, 이에 구혜선이 직접 불참 이유를 밝힌 것이다.

한편 구혜선은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으며, SNS를 통해 폭로전을 이어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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