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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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면접이 시작된다

기사입력 2019.08.30 17:41 / 기사수정 2019.08.30 17:41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오후 7시부터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OCN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 2년 연속 우승을 했지만 학교 중퇴, 해병대 중도 하차,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이 별볼일 없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에그시(태런 애거튼 분)가 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된다.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를 구제한다.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에그시는 아버지 또한 ‘킹스맨’의 촉망 받는 요원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천만한 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킹스맨 후보들과 최종 멤버 발탁을 눈 앞에 둔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을 마주하게 된다.

지난 2015년 2월 개봉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매튜 본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콜린 퍼스 ,태런 애거튼,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케인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28분으로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82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7.58점, 관람객 평점 9.02점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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