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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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측 "윤종신, 9월 4일 마지막 방송…당분간 스페셜 MC 체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8.30 15:43 / 기사수정 2019.08.30 15:5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윤종신이 '라디오스타'를 떠나게 됐다.

30일 MBC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윤종신은 오는 9월 4일 마지막 녹화를 한다. 녹화분은 9월 11일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스페셜 MC 체제로 진행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 4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자신의 새 프로젝트 계획을 밝히면서 "남은기간 착실히 준비해서 올해 10월에 떠나보려 한다. 해왔던 방송들은 아쉽지만 그 전에 유종의 미를 잘 거두려 한다"며 출연 중인 방송 프로그램에 하차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당시 '라디오스타' 측 역시 하차를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하차 시기를 밝히지는 않았던 상황이다. 그리고 윤종신은 자신이 밝힌 것처럼, 9월을 끝으로 아쉽게 '라디오스타'를 떠나게 됐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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