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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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호, 예비 엔트리 발표 하루 미뤄

기사입력 2010.04.26 15:12 / 기사수정 2010.04.26 15:12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허정무호의 예비 엔트리 발표가 예정됐던 29일에서 30일로 하루 미뤄졌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예비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천안함 순국장병에 대한 애도 기간과 겹쳐 30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오는 29일은 정부가 천안함 순국장병에 대한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해 전국 공공기관에 조기를 달기로 했다.

협회는 당초 29일 대표팀 후원사인 나이키와 월드컵에 입을 유니폼 발표와 함께 예비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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