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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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레드벨벳 아이린 "방송 대기시간에 한식·분식 꼭 있어야 돼"

기사입력 2019.08.29 13:23 / 기사수정 2019.08.29 13:25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정희' 레드벨벳 아이린이 한식과 분식에 남다른 사랑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신영은 "레드벨벳이 떡볶이를 참 좋아한다.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같이 먹었었는데 다들 많이 먹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정말 많이 부었었다. 반지가 안 들어갈 정도였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안 붓더라"면서 "원래 대기 시간에 주전부리 많이 먹냐"고 질문했다. 

이에 슬기는 "저희는 대기실에서 스태프까지 포함하면 인원이 많으니까 다양하게 시킨다. 분식을 제일 많이 시킨다"고 답했다. 또한 아이린은 "분식과 한식을 좋아한다. 꼭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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