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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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구혜선X안재현, 에세이집 연기→작품 하차 요구까지…후폭풍 ing

기사입력 2019.08.27 21:21 / 기사수정 2019.08.27 21:26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은 구혜선-안재현의 후폭풍이 거세다.

2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구혜선-안재현의 파경 소식 후 논란을 다뤘다.

구혜선-안재현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구혜선의 SNS 폭로로 이들의 파경 소식이 알려지며 충격을 안겼다.

이에 8월 출간 예정이었던 구혜선의 에세이집에도 제동이 걸렸다. 출판사 관계자는 "이런 일은 처음 겪는다. 구혜선 소속사와 이야기를 해봐야 하고, 출간 시기 등도 변수가 있다"며 "구혜선 씨의 요청으로 안재현이 언급된 부분은 삭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안재현 역시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과 tvN 예능 '신서유기7'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그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화장품 회사 광고도 중단되며 후폭풍은 이어지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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