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33
연예

'탐정: 더 비기닝' 볼수록 웃긴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이 시작된다

기사입력 2019.08.27 17:12 / 기사수정 2019.08.27 17:19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탐정 : 더 비기닝'이 재방영된다.

27일 채널CGV에서 '탐정 : 더 비기닝'이 방송될 예정이다.

'탐정 : 더 비기닝'은 코미디, 범죄 영화로 2015년 9월 24일 개봉했다. 김정훈이 감독을 맡고 권상우, 성동일이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8.62, 평론가 5.90, 네티즌 8.46을 받았다.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은 아기 돌보랴, 만화방 운영하랴, 부인 눈치 보랴 일상에 치여, 셜록 급 추리력을 당최 쓸 데가 없다.

유일한 낙은 경찰서 기웃거리며 수사에 간섭하기.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는 형사 뺨치는 실력의 대만이 눈엣가시 같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이자 강력계 형사인 준수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고,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시작한다. 그렇게 사사건건 부딪히기만 하던 그들 앞에 두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탐정 : 더 비기닝'은 오후 6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