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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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세 번째 OST '아임 어라이브' 28일 공개

기사입력 2019.08.27 09: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ㅣㄱ자]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가 고독한 감정을 살릴 새 OST를 공개한다. 

'미스터 기간제'측은 오는 28일 세번째 OST인 테일러의 'I'm alive(아임 어라이브)'를 선보인다. 

'I'm alive'는 지난 11회 방송에서 하소현(금새록 분)이 보육원을 찾아가 남겨져 있는 낡은 일기를 읽고 김한수(장동주)와 정수아(정다은)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 삽입됐다. 

고독한 감정을 아름답게 펼쳐낸 발라드 장르의 'I'm alive'는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동시에 드라마 전개를 더욱 설득력있게 만들었다.  

'I'm alive'를 부른 가수 테일러는 긱스, 식케이, 크루셜스타 등의 앨범에 피처링했던 알앤비 힙합 아티스트다. 테일러는 이 곡을 통해 섬세하게 울리는 피아노 위로 덤덤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입혀 애틋한 느낌을 완성시켰다.

'미스터 기간제' OST Part3 테일러 'I'm alive'는 오는 28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CJ EN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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