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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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나영 "둘째 최근 돌, 제주도에서 보름 살다 왔다" [엑's PICK]

기사입력 2019.08.27 07:30 / 기사수정 2019.08.27 00:3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제주도에서 보름 동안 살았던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김나영과 타일러, 오하영, 윙크 강주희와 강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김나영을 향해 "얼굴이 좀 그을린 것 같다"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김나영은 "아이들과 제주도에서 보름 정도 살다왔다"고 답했고, MC들도 "그래서 햇볕에 좀 그을리셨구나"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제가 왜 그랬을까"라고 탄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 김나영의 말에 이어 김나영과 두 아들 신우, 이준 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김나영은 "얼마 전에 둘째가 돌이었다"고 말했고, 이를 본 이영자는 "아이들이 체력이 좋아보인다. 건강한 것 같다"고 언급하자 "그렇다. 아이들은 행복하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원래 아이들이 행복할수록 엄마의 얼굴에는 기미가 올라온다"며 김나영을 응원했다.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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