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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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열음엔터와 전속계약…"지원 아끼지 않을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8.26 11:2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정은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김정은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종합병원2’, ‘여자를 울려’, ‘듀얼’ 등과 영화 ‘가문의 영광’, ‘불어라 봄바람’, ‘내 남자의 로맨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와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배우의 입지를 다지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OCN 드라마 ‘듀얼’에서 과감하고 정확한 판단력으로 수많은 사건들을 성공적으로 처리해내며 차기 부장 검사로 손꼽히는 인물 최조혜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조리 있는 말솜씨와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열음엔터테인먼트측은 "김정은이 결혼 후 공백이 있었던 만큼 다시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정은과 전속계약을 맺은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조동혁, 서지석, 김서라, 강세정, 박민지, 이열음, 김호창, 차엽 등이 소속되어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열음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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