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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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문선민·김진수·권경원, 사인회 위해 21일 전주 한옥마을 뜬다

기사입력 2019.08.20 11:48 / 기사수정 2019.08.20 11:50

허인회 기자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전북 현대 선수들이 전주 한옥마을에 뜬다.

주장 이동국을 비롯해 국가대표 김진수, 문선민, 권경원은 21일 오후 5시부터 50분 동안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현대극장(완산구 은행로 17)' 1층에서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이날 팬 사인회는 선착순 100명에게 표식 스티커를 배부해 진행되며 이를 소지한 사람만 참여가 가능하다. 사인회 참여에 필요한 스티커는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현대극장' 정문에서 받을 수 있다.

현대극장은 레트로 콘셉트의 브랜드 해리티지 팝업 스토어로 현대자동차의 클래식 차량 전시 및 Fun 콘텐츠를 운영한다. 1층은 클래식 차종 전시와 포토존, 2층은 고전 영화를 상영하고 3층은 시간여행 콘셉트의 방탈출 게임장이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는 전북 현대와 모기업 현대자동차의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으며 색다른 장소에서 팬 스킨십이 진행돼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전북 제공


허인회 기자 justinwho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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