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19 16:58 / 기사수정 2019.08.19 16:59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올여름 거취를 두고 뜨거웠던 가레스 베일의 미래는 레알 마드리드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베일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면서 "올 시즌 팀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보도했다.
당초 레알은 지네딘 지단 감독 하에 '뉴 갈락티코' 건설에 들어가며 베일을 매각 대상에 포함시켰다. 에당 아자르, 루카 요비치, 페를랑 멘디 등을 영입한데 이어 중원 강화에 나섰지만 공격과 수비 스쿼드를 보강하며 얇아진 지갑을 채우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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