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19 11:08 / 기사수정 2019.08.19 11:08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더 짠내투어' 규현과 한혜진이 모스크바 설계 대결을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 규현과 진세연은 여전히 쉴 틈 없는 일정을 이어간다. 이들은 고리키공원에서의 킥보드 대결, 초대형 그네타기로 멤버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린다. 이어 조지아식 '힌깔리(만두)', '하차푸리(치즈 빵)' 맛집과 모스크바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참새언덕까지 투어하며 레디슨 로열 호텔을 잇따라 방문해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는다.
하지만 러시아 전문가다운 해박한 지식을 가진 규현이 설명을 계속 이어가자 멤버들은 점차 지쳐간다. 이와 더불어 예상치 못한 물값 지출로 경비 부족에 시달린 나머지 참새 언덕을 갈 때 1인당 5천원의 케이블카 대신 30분 넘는 언덕길을 선택해 원성을 산다. 이에 규현은 1인당 20만원에 육박하는 5성급 레디슨 로열 호텔에서의 숙박을 걸고 가심비 미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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