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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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5일째 200만 돌파…연이은 시리즈 기록 경신

기사입력 2019.08.18 22: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18일 오후 8시 1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흥행 기록은 '분노의 질주: 더 세븐'(12일째 200만 돌파),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10일째 200만 돌파)의 기록을 두 배 이상 앞지르는 빠른 속도로, 연일 시리즈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한편 주연 배우 드웨인 존슨이 SNS에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수립한 한국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다.

그는 해외 유명 매체인 Deadline의 '분노의 질주: 홉스&쇼' 한국 박스오피스 기사와 함께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을 깬 한국에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여기에 드웨인 존슨의 팬인 가수 박재범 또한 댓글로 태극기를 달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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