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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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장도연·이현이, 디바 '그래'→넉살 '부르는 게 값이야' 성공 [종합]

기사입력 2019.08.17 20:55 / 기사수정 2019.08.17 20:5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도레미마켓'이 디바 '그래'와 넉살의 '부르는 게 값이야' 가사 맞히기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도레미 마켓'에는 빅스 라비가 스페셜 MC로, 개그우먼 장도연과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공연 관계로 자리를 비운 넉살을 대신해 등장한 라비는 등장부터 남다른 개성으로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비는 "실제 출연한것은 한 번인데, 언급되고 자료 사진같은 것으로 나온 것까지 하면 대략 5번 더 출연한 것 같다"고 얘기했다.

또 '도레미마켓' 출연 이후 고집을 부린다는 뜻으로 '라비스럽다'라는 말이 만들어진 것에 대해 "후배 가수들이 출연했을 때 저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고 '라비스럽다'라고 하실 때 놀랐다. 오늘은 좀 융화돼보려고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후 냉밀면을 놓고 디바의 노래 '그래'로 퀴즈를 풀어갔다. 가사를 두고 멤버들의 열띤 이야기가 이어졌고, 이현이가 처음으로 정답을 정리해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이후 빈 가사를 '무시하고'로 통일해 장도연이 다시 도전했고, 틀린 한 글자를 찾기 위해 절치부심한 후 결국 아쉬운 성공을 거뒀다.

크루아상을 두고 벌어진 간식게임에서는 '러브러브 커플 퀴즈'가 이어졌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묵은지찜닭을 놓고 넉살의 '부르는 게 값이야'가 문제로 출제됐다. MC들은 "넉살이 나오는 프로그램도 잘 봤지만 노래는 잘 모르겠다"며 난감해했다.

가사를 두고 치열한 논의 끝 피오의 활약으로 정답을 맞히는 데 성공했고, 멤버들 모두 묵은지찜닭을 즐기며 도전을 마무리했다.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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