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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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98년생, 이지안·권민중 누군지 몰라" [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08.13 15:11 / 기사수정 2019.08.13 15:1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선배들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 등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는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당선 2주 만에 첫 예능으로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김세연은 같이 출연한 87년 미스코리아 장윤정, 96년 미스코리아 이지안과 권민중에 대해 “다 모른다”고 말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에 김숙은 김세연에게 “미스코리아 대선배님들을 정말 모르냐”고 묻자 “98년생이라 제가 태어나기 전에 미스코리아가 되신 선배님들” 라고 대답하는 한편, 미용실 추천으로 미스코리아에 지원하게 된 선배들이 당시 살벌했던 미용실 간 암투를 추억하자 “저는 인터넷으로 신청했다”, “요즘엔 대회 당일에 헤어메이크업도 직접 한다” 등 달라진 미스코리아 대회 풍경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김세연은 “나는 작년부터 예뻐졌다” 라고 고백, 비포애프터(?) 사진까지 공개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 자세한 속사정은 8월 13일 화요일 오후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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