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제주, 윤다희 기자] 11일 오전 제주시 오라 컨트리클럽(오라CC)에서 열린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라운드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2라운드 단독선수 유해란(18, SK네트웍스)이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을 했다.
이날 데일리 베스트상을 받은 이정민(27, 한화큐셀), 박현경(19, 하나금융)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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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