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X101' 출신 이진혁이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일 이진혁은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첫 팬미팅 '진혁:해'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팬미팅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 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끈 가운데 열린 이번 팬미팅에는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세진, 김민규가 깜짝 등장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팬미팅 종료 후 이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이단 여러분 이렇게 제 첫 팬미팅이 끝났어요!"라며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고 더운 날 이렇게 기다려줘서 고마워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앞으로도 잘 부탁하구 사랑해요"라며 "조심해서 들어가고 오늘은 다 같이 행복한 꿈꿔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진혁은 '프로듀스X101' 파이널에서 아쉽게 탈락했으나 이후 MBC '라디오스타'를 비롯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10개 이상의 광고 러브콜을 받는 등 새로운 대세로 주목받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진혁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