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08 14:42 / 기사수정 2010.04.08 14:42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위 온라인: 비밀원정대'의 신비로운 동양 문이 열렸다.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꾸러기소프트(대표 박지훈)에서 개발 중인 동 · 서양 판타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위 온라인: 비밀원정대'의 3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 온라인: 비밀원정대'는 동양과 서양의 대립이라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중국 내 한류게임 열풍을 주도한 박지훈 대표와 주요 개발팀이 개발하였으며 특히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기 전 중국과 대만에 시장 총 1,400만 불 수출 쾌거를 누리는 등 국내외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3차 비공개 테스트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동양지역 '철혈 제국 연'의 마을, 사냥터 그리고 9종의 인스턴트 던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서양 지역 '윈브레스 연합'에는 고 레벨 인스턴트 던전 '카르시드로 가는 길'과 '보급창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테스트 시간은 평일 8일, 9일, 12일, 13일인 경우 오후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며, 주말인 10일과 11일에는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8시간 동안 '위 온라인: 비밀원정대'의 3차 비공개 테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구름인터렉티브는 3차 비공개테스트를 기념하여 LCD모니터, 그래픽카드, 해피머니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 다채로운 상품이 걸린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 온라인: 비밀원정대' 3차 비공개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e.goor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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