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뇌피셜'에 첫 보이그룹 펜타곤이 출연한다.
7일 공개되는 히스토리 채널 '뇌피셜'에는 펜타곤이 출연해 김종민과 '신비주의VS친근함'으로 연예인 인기 비결에 대해 토론한다. 서태지와 GOD등 레전드 가수들의 인기 비결부터 김종민의 소개팅 경험까지 공개하며 거침없는 입담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펜타곤의 후이, 홍석, 신원은 자신만의 매력 필승법, 외모 순위 선정, 솔직한 TMI 대방출까지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감을 복돋는다.
이어 펜타곤 후이, 홍석, 신원은 김종민과의 신개념 케미를 뽐낸다. 김종민과 후이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신비주의를, 홍석과 신원은 요즘 대세는 친근감이라며 열띤 토론을 펼쳐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나는 신비주의 연예인"이라고 밝힌 김종민에게 "가장 친근한 연예인이 코요태 아니냐. 신비주의는 옛말이다"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매력을 뽐낸다.
이들은 '뇌피셜'의 시그니처 코너 '팩트체크'에서 뷰티 전문가에게 전화를 걸어 외모 순위를 겨루기도 한다. 정석 미남과 트렌디한 미남 순위를 따로 가려 김종민과 펜타곤은 희비가 교차한다. 또, 김종민이 친근감을 위해 어떤 비밀까지 밝힐 수 있는지 묻자 펜타곤은 예상치 못한 온갖 TMI를 밝혀 김종민을 당황케 한다.
MC김종민은 이날 방송에 앞서 '뇌피셜' 1주년을 자축하고 '뇌피셜' 팬들인 뉴런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종민은 "1주년의 비결은 게스트다"라고 말하며 뇌피셜에 출연한 많은 게스트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본인의 진행실력이 늘었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김종민 다운 진행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뇌피셜'은 오후 5시 유튜브 '히스토리 뇌피숄'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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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