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7 09:17 / 기사수정 2019.08.07 09:53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열여덟의 순간' 김향기가 안정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 김향기는 극 중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역을 맡았다.
6일 방송된 '열여덟의 순간' 6회에서 유수빈(김향기 분)은 열여덟 청춘의 감정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극에 흥미를 더했다. 10대들의 갈등과 상황이 현실적으로 그려진 것은 물론, 준우(옹성우)의 로맨스도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