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6 23:13 / 기사수정 2019.08.06 23:14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최고의 한방' 김수미가 남편과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의 세 아들 탁재훈-이상민-장동민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탁재훈-장동민은 카페에세 이상민을 기다리며 가족 이야기를 나눴다. 김수미는 "딸이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은 엄마가 나인 줄 모른다"며 "연예인 엄마라는 걸 밝히길 싫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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