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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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시대' 조빈, 뽁뽁이 양머리 착용 "두피 온도 70도...땀 보습 각질無"

기사입력 2019.08.06 17:20 / 기사수정 2019.08.06 17:21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노라조가 새로운 앨범 '샤워'로 돌아왔다.

6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이하 '라디오시대')에는 노라조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시작부터 노라조의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조빈은 "바느질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핑크색 뽁뽁이로 만든 양머리를 쓴 조빈에 대해 원흠은 "뽁뽁이가 비누 거품을 표현한 거다"고 거들었다.

정선희는 "지금 온도가 37도까지 치솟았는데 덥지 않냐"고 물었다. 조빈은 "지금 두피가 온도가 70도 정도 되는 것 같다. 좋은 건, 각질은 없을 것 같다. 땀으로 보습이 된다"고 답했다.

정선희는 앨범도 꺼내서 설명해줬다. 때수건 안에 앨범이 들어있고, 그 안에 홀로그램 카드가 들어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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