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탤런트 김성은이 괌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름방학 괌에서 지내기로 한 태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왔어요. 도착해서 짐 풀고 놀이기구도 타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놀랬지만 2주동안 좋은 추억 만들어 갈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괌 길거리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김성은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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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