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5 15:01 / 기사수정 2019.08.05 15:03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돌아이덴티티' 최화정이 '돌아이' 상사 사연에 분노했다.
5일 방송되는 라이프타임 채널 예능프로그램 '돌아이덴티티'에서는 출구 없는 카톡 감옥에 갇혀 있다는 사연이 등장한다. 밤낮을 가리지 않는 카톡 세례에 수시로 단체채팅방 출석체크까지 하는 직장 상사가 등장한 것. 대답이 늦으면 막말을 하거나 부재중 전화를 52통까지 하는 돌아이 상사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는 사연에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들은 휴가를 가거나 주말에도 300개가 넘는 메시지를 보내고, 답이 없으면 "출근 하자마자 내 자리로 와"와 같은 카톡 갑질을 하는 상사의 모습에 분노를 참지 못한다. 심지어 목욕탕에 갈 때도 방수팩에 휴대폰을 넣어서 들어갔다는 사연에 최화정은 "이런 사람이야말로 현대 사회에서 남을 괴롭히는 진짜 돌아이다"라며 현실 공감을 유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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