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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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개봉 71일만에 1200만 돌파…'택시운전사' 기록 도전

기사입력 2019.08.02 09:58 / 기사수정 2019.08.02 10: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이 개봉 71일 만인 8월 1일, 1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개봉한 '알라딘'은 1일 6만4993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200만1072명을 기록했다.

'알라딘'은 개봉 6일째 100만, 11일째 200만, 16일째 300만, 19일째 400만, 25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34일째 700만, 39일째 800만, 46일째 900만, 53일째 1000만, 61일째 1100만, 71일째 1200만 명 관객까지 돌파했다.

이같은 흥행 속도라면 '신과함께-인과 연(2018)'의 1227만6115명과 '택시운전사(2017)'의 1218만9355명까지 이번 주 내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라딘'은 역대 5월, 역대 디즈니, 역대 음악 및 뮤지컬 장르 및 역대 개봉 5주차, 6주차, 7주차, 8주차, 9주차, 10주차 주말 최고 관객수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바 있다. 개봉 11주차에도 흥행 역주행 아이콘으로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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