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정준일이 오는 11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정준일은 지난 1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 15일부터 17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6회 연말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소극장 콘서트 '겨울’, 오케스트라 콘서트 '사랑'을 브랜드 콘서트로 발전시킨 정준일이 올해는 어떤 콘셉트의 공연으로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정준일은 오는 4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그는 직접 작사, 작곡한 ‘런닝맨’ 9주년 팬미팅 프로젝트 ‘런닝구’ 메인 주제곡의 데모 버전을 들려주고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이광수, 양세찬, 전소민의 파트 배분을 위해 다양한 미션 및 테스트를 펼치는 모습이 방송될 전망이다.
정준일의 2019 연말 단독 콘서트 티켓은 9월 중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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