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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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하루 새 두 차례 열애설→상반된 입장에 식지 않는 관심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8.02 08:50 / 기사수정 2019.08.02 08:3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하루 사이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이 강타와 우주안, 정유미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1일 우주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강타와 우주안의 열애설이 점화됐다. 영상 속에는 강타와 우주안이 다정한 모습으로 상황극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우주안 역시 곧바로 영상을 삭제했다.

그러나 돌연 강타와 정유미와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강타의 여자친구가 우주안이 아닌 정유미라고 보도한 것이다. 양 측 소속사는 다시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두 사람의 사이에 선을 그었다.

강타는 하루 새 두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곧바로 상황을 정리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는 듯 싶었다. 그러나 아무런 입장 발표가 없던 우주안이 오후 늦게 사과문을 올리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

우주안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려 드리고 힘들게 해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실수로 지난해 찍은 영상이 게재돼 걱정을 드리게 됐다"고 사과했다.


우주안은 "강타와 저는 교제해오다 지난해 헤어졌다"면서도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미 끝난 인연'이라는 강타 측의 입장과 상반되는 주장이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세 사람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우주안과 정유미가 같은 인형을 안고 있거나 비슷한 시기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지며 더 큰 관심이 모아졌다. 강타와 우주안의 서로 다른 입장에 진실이 무엇일지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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