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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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다경X두리X박선영, 유닛 '비너스' 결성...6일 음원 발매

기사입력 2019.08.01 15:16 / 기사수정 2019.08.01 15:19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미스트롯' 정다경X두리X박선영이 유닛 'Venus'를 결성했다.

지난 7월 '미스트롯' 출연자 정다경, 두리, 박선영이 유닛 결성이 알려지며 기대감을 모은 가운데 1일 자켓 사진이 공개되었다.

'미스트롯' 출연 당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세 사람은 공개된 자켓 사진에서도 자신의 개성을 숨김없이 보여줬다.

현재 비너스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데뷔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고 알려졌으며 이들의 데뷔곡 '깜빡이'는 신나는 세미 트로트 댄스 곡으로 무더운 여름을 강타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개성 뚜렷한 '미스트롯' 3인방이 유명 프로듀서 팀 'TENTEN'의 프로듀싱을 만나 날개를 달고 더욱더 자신들의 개성을 뽐낼 예정이다.

'미스트롯' 준결승 진출자 정다경, 두리, 박성연은 오는 6일 정오 음원을 발매하고, 같은 날 SBS MTV '더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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