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베리베리가 첫 번째 싱글 앨범 ‘VERI-CHILL’ 발매와 함께 스페셜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베리베리는 7월 31일 새 싱글 앨범 ‘VERI-CHILL’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약 40분간 진행된 이번 버스킹에서는 수많은 국내외 팬들과 거리를 지나던 시민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북새통을 이뤘고 베리베리는 데뷔곡과 이번 앨범 타이틀곡 등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컴백에 앞서 이번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Tag Tag Tag'을 비롯해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 , 불러줘 (Ring Ring Ring)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버스킹을 통해 타이틀곡 'Tag Tag Tag' 무대를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앞서 최초로 공개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와 ‘Alright!’을 연이어 선보이고 팬들과 관객들에게 설레는 마음으로 첫인사를 건넸다. 특히 이번 버스킹은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앨범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행복한 컴백 일을 맞이하기도 했다.
이어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Tag Tag Tag’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고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베리베리의 이번 타이틀곡 'Tag Tag Tag'는 뉴 트로 장르로 SNS 상에서 피드와 타임라인을 따라 서로를 태그 하는 모습을 빗댄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첫 번째 싱글로 컴백한 베리베리는 ‘2019 MGMA’와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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