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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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탐정' 최광일, 부이역 사건에 살인 프레임…박진희 기숙사로

기사입력 2019.07.31 22:4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닥터탐정' 박진희가 증거를 찾기 위해 다시 기숙사로 향했다.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5회에서는 기숙사에 잠입한 도중은(박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뉴스에선 부이역 사건이 직장 동료에 의한 살인일 수도 있다고 보도되었다. 김도형(권혁범)은 공개 수배가 되었고, 곧 붙잡혔다. TL 측 모성국(최광일)이 움직인 것.

이를 본 도중은은 하진학(정강희)과 함께 다시 남일부지로 향했다. 하지만 입구에서부터 출입을 저지당했다. 두 사람은 다른 방법을 통해 안으로 들어갔고, 허민기(봉태규)는 차를 타고 침입, 시선을 돌렸다.

하지만 도중은은 정하랑(곽동연), 김도형이 지내던 기숙사가 다듬어진 현장이란 걸 깨달았다. 도중은은 공일순(박지영)에게 연락해 "하랑이 집에 사람 좀 보내주세요. 하랑이 머리카락 더 확보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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