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베리베리(VERIVERY)’의 컴백을 기념해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베리베리는 31일 첫 싱글 ‘베리 칠(VERI-CHILL)’ 발매를 기념해 이날 오후 7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밀레니엄 플라자에서 약 30분간 스페셜 라이브 버스킹을 연다.
트위터는 베리베리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버스킹 라이브를 생중계하며 베리베리 멤버들과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해시태그 #베리베리, #Ask_VERIVERY 를 사용한 트윗이나 라이브 채팅을 통해 자유롭게 질문을 남길 수 있다.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베리베리 멤버들은 시청자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 7시 40분경에는 베리베리 멤버들이 코엑스에 설치된 트위터의 글로벌 실시간 미팅 프로젝트 ‘#트윗업(TweetUps)’ 공간을 체험한다. #트윗업 프로젝트는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영상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서울과 베를린, 브루클린 등 40개 도시를 연결하는 오프라인 프로젝트다. 베리베리는 호주 멜버른에서 트윗업에 참여한 호주 팬들을 실시간으로 만나 라이브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베리베리가 호주 멜버른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미팅하는 모습을 담기 위해 호주 방송사 SBS에서도 현장에 함께 한다.
한편 베리베리는 31일 오후 6시 첫 싱글 '베리 칠'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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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