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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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경리와 전속 계약 만료…앞으로 걸어갈 길 응원"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19.07.31 09:2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와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스타제국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7월 31일을 끝으로 아티스트 경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전했다.

이어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시간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스타제국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7년이란 긴 시간 동안 함께해준 경리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비록 동행하는 인연은 끝이 났지만 경리가 앞으로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경리의 앞길을 응원했다.

한편, 경리가 속했던 나인뮤지스는 지난 2월 마지막 싱글 '리멤버와' 팬미팅을 끝으로 공식 해체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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