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김향기가 서로에게 한 발 더 가까워졌다.
2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3회에서는 유수빈(김향기 분)과 최준우(옹성우)가 수행평가 짝이 됐다.
이날 담임교사 오한결(강기영)은 수행평가를 '영어 프리 토킹'으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랜덤 종이 뽑기로 두 명이서 한 팀을 만들게 된 것. 유수빈은 종이를 뽑기 전 최준우가 의도적으로 종이에 그림을 그린 것을 눈치챘다. 이로 인해 유수빈과 최준우가 한 팀이 됐다.
최준우는 유수빈과 한 팀이 됐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최준우는 유수빈은 "너랑 같은 팀 됐네. 우리 잘해보자"라며 은근히 기뻐해 설렘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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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