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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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신승호와 다시 마주했다…"건들지마"

기사입력 2019.07.29 22:01 / 기사수정 2019.07.29 23:44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신승호와 다시 마주했다. 

2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3회에서는 준우와 휘영이 사물함에서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시계 도난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최준우(옹성우 분)의 위기가 그려졌다.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조상훈(김도완)까지 거짓 증언을 대며 준우는 억울한 누명에 휩싸였다. 하지만 준우는 더는 도망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다시 그와 마주했다. 준우가 마휘영(신승호)과 정면승부를 예고한 것. 



이날 준우와 휘영은 재회했다. 휘영은 "재밌냐. 이렇게 다시 학교 오니깐 재밌어?"라고 말했다. 이에 준우는 "재밌으니까 오히려 다행이네. 다른 애들은 다 재미없다고 하던데. 그리고 나 건들지마. 건들이지만 않으면 난 아무 짓도 안해"라며 기선제압했다.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본 유수빈(김향기)는 준우에게 "안 도망친거 좋아. 매우 굿"라고 말했다. 이에 준우는 기분 좋은 듯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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