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배진영 그룹 CIX 핫 데뷔...완벽한 퍼포먼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인기가요' CIX가 데뷔 무대를 가졌다.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워너원 출신 비진영이 속한 그룹 CIX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워너원 출신의 배진영과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BX, 승훈 등 이미 한차례 실력을 입증한 멤버들로 구성된 CIX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도입부에 나오는 영사기 필름 소리가 임팩트 있는 곡 '무비스타'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CIX는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퍼포먼스, 비주얼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공원소녀, 네이처(NATURE), 노라조, DAY6, DONGKIZ, 레이지본(LAZYBONE), 세러데이(SATURDAY), CIX, 애런(ARRAN), NCT DREAM, 1TEAM, 의진, 크나큰(KNK), 펜타곤, 프로미스나인이 무대를 펼쳤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