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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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레드벨벳까지"…'음악중심' 울산에서 맞은 뜨거운 여름밤 [종합]

기사입력 2019.07.27 16:26 / 기사수정 2019.07.27 16:4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BC '쇼!음악중심'이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다. 

27일 방송한 '쇼!음악중심'은 2019 울산 K-POP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울산에서 펼쳐진 이날 '쇼!음악중심'은 송가인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대세' 송가인의 '무명배우' 열창에 금방 현장도 뜨거워졌다. 대세 걸그룹과 보이그룹, 밴드와 솔로까지 면면도 다양했다. 

워너원 출신 솔로 김재환을 필두로 AB6IX, CIX 등 워너원 출신 멤버들이 합류한 신인 보이그룹들의 패기넘치는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해 신인상을 휩쓴 스트레이 키즈, 펜타곤과 SF9에 최근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성장 중인 DAY6의 무대가 이어졌다. 더위를 날리는 노라조와 UV 등 유쾌한 듀오의 무대도 시선을 끌었다. 

걸그룹 대전이나 마찬가지였다. 루키 네이처를 필두로 프로미스나인, 우주소녀, 여자친구, 마마무, 에이핑크, 레드벨벳 등 인기 걸그룹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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