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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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이준혁, 카리스마↔미소…반전 매력 '눈길'

기사입력 2019.07.26 14:38 / 기사수정 2019.07.26 14:39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60일, 지정생존자' 이준혁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tvN 월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이준혁은 테러 배후이자 차기 대권을 노리는 빌런 오영석으로 열연 중이다.

이런 가운데 '60일, 지정생존자'측이 오영석(이준혁 분)의 미소만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영석은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미소를 머금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활짝 웃는 얼굴로 현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촬영 후 모니터를 볼 때는 진중한 눈빛으로 돌변해 캐릭터에 몰입된 모습을 보이기도. 오영석이 정치 스타로 떠오르게 된 영결식 장면에서 보인 강직한 표정과 대비된 반전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오영석은 속을 알 수 없던 인물로 그려지다 기적의 생존자에서 야누스의 두 얼굴을 드러냈다. 이제는 완연한 빌런으로 실체가 밝혀진 만큼 오영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다크한 매력과 반전된 밝게 웃고 있는 현장 스틸에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60일, 지정생존자'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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