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재난탈출액션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가 시사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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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가 올 여름 개봉 영화 중, 최대 규모 입소문 시사회를 개최하며 제대로 흥행 신바람의 전조를 알렸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터진 호평 일색 관람 반응들이 입소문으로 확산되며 흥행 청신호가 켜진 것. 이를 뒷받침해줄 일명 '엑시트' 비상구 ssul. 리얼 반응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영화 입소문의 바로미터인, 극장 퇴출로 및 비상구에서 진행된 실제 관객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일촉즉발 재난 상황 속, 재기발랄하고도 슬기로운 도심 탈출, 응원하고 싶은 짠내 콤비의 대활약까지 관객들의 만장일치를 얻었다.
상영 내내 빵빵 터지는 반응과 함께 비상구 퇴출로에서 모두 “재난 영화가 이렇게 재밌을 줄 몰랐어요”, “신선한 재난 영화였어요”, “올 여름 흥행 비밀병기”,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재밌는 재난 영화” 등 ‘웃음 폭발, 케미 폭발, 스릴 폭발’하는 영화로 엄지손을 치켜들었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오는 7월 31일 IMAX, 4DX 및 2D로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