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26 11:50 / 기사수정 2019.07.26 11:18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전혜진이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25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전혜진은 시모와 친정부모까지 모두에게 외면 당한 아픔과 상처를 딛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간 송가경으로 열연했다. 그녀는 완성도 높은 연기로 '인생 캐릭터', '전혜진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전혜진은 드라마가 끝난 것에 대해 "전혜진이라 쓰고 송가경이라 불러 주오"라는 함축적인 말로 운을 뗏다. 이어"가경이 드디어 어른이 되어버렸다. 이제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간 가경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낸다"며 캐릭터에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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