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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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정형돈X장성규X엑시, 케미 폭발 현피 대결 '기대↑'

기사입력 2019.07.26 10:20 / 기사수정 2019.07.26 10:2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정형돈-장성규-우주소녀(WJSN) 엑시가 현피 대회를 이어간다.

26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장성규-우주소녀 엑시가 열혈 현피 대회를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장성규는 변함없이 강력한 꿀잼 '무덤 TV'를 이어나간다. 이들은 우주소녀 엑시와 함께 재등장한 '주작 현피'를 선보여 시작부터 근본 없는 웃음폭탄을 터트린다.

엑시는 등장과 함께 '선넘규'를 향해 동경심과 팬심을 폭발시킨다. 그녀는 "걸그룹 최초로 선을 넘겠습니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예능 우상(?) 장성규와 함께 정형돈의 뒷목 당기게 만들 선넘는 케미를 폭발시킬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정형돈이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라며 어김없이 '무덤 TV' 전용 유행어를 남발하는 모습을 보인다. 알고 보니 장성규와 엑시가 동시다발적으로 선넘는 멘트를 흘렸다고. 정형돈은 선넘는 멘트 장인이 되어버린 두 사람과 함께 엄지손가락 씨름, 보틀캡 챌린지, 인간 옷걸이 대결을 펼치며 등 다양한 현피 대결을 꿋꿋하게 이어나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전반전 마지막에는 '연예계 싸움짱'으로 불리는 개그맨 안일권이 등장해 시선을 집중 시킨다. 이들은 긴장감 백배 손바닥 치기 대결을 3:1로 펼쳤는데 반전 가득한 대결들이 이어졌다고 한다. 안일권과 주작 3남매 정형돈, 장성규, 엑시 중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enws.com / 사진=MBC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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