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봐도 예쁘다' 김민교 "반려견 교육 위해 3개월간 훈련소 다녀"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민교가 반려견을 훈련하는 교육을 받았다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오래봐도 예쁘다' 첫 회에서는 반려견 6마리를 키우는 김민교 집을 찾은 오마이걸 승희와 박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교는 "예전에 공연할 때 강아지 4마리를 키웠다. 강아지를 교육하고 싶은데 교육비 내기가 부담스럽더라. 훈련소를 찾아가서 '내가 연극하는 사람인데 강아지 교육을 시키고 싶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부족하니 배우면 안되겠냐'고 사정해서 3개월 동안 배웠다"고 밝혔다.
 
이에 전문가는 "아주 잘하셨다. 많은 반려인들이 강아지가 훈련소에 가면 바뀌어서 오겠지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안된다. 주인이 집에서 그대로 시행하지 않으면 원상 복귀된다"고 설명헀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