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최정원·남경주, 내일(26일) '뉴스A LIVE' 출연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최정원과 남경주가 '뉴스A LIVE'를 찾아온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A ‘뉴스A LIVE’에서는 올해로 30년 우정을 자랑하는 뮤지컬 1세대 배우 최정원과 남경주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두 배우는 서로의 매력을 분석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

먼저 배우 최정원은 매너리즘에 빠질 때가 없냐는 질문에 “항상 관객은 같은 적이 없다. 이 모든 대사가 내가 천 번을 해도 처음 일어난 일이고 처음 맞닥들이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이어 배우 남경주는 “최정원은 ‘아가씨와 건달들’ 뮤지컬에서 아가씨 6번이었다. 최정원 대사가 정말 적었는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연습했고 춤으로 일가견이 있어서 앙상블 중에서도 시선이가는 후배였다”다고 밝혔다.

한편 남경주, 최정원이 출연하는 채널A '뉴스A LIVE'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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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