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25 09:30 / 기사수정 2019.07.25 09:23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다.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은 주체적인 소신을 가지고 운명을 개척하는 구해령 역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5, 6회에서 신세경은 '조선판 신 여성' 구해령 그 자체였다. 진정성 가득한 연기와 시선을 끄는 매력으로 이야기를 풍성하게 꾸려나갔기 때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배우임을 한 번 더 각인시킨 그녀의 활약상에 많은 이들이 드라마에 푹 빠져들었다.
24일 방송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구해령이 간절히 바라던 여사 별시에 당당히 합격했다. 그녀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을 드러내며 사관복을 이리저리 대보는 어린아이 같은 모습은 설렘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해령의 꿈은 예문관 출근과 동시에 산산이 부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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