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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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조선 첫 여사관 됐다…이지훈과 '강렬 첫 만남'

기사입력 2019.07.24 21:4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조선 첫 여사관이 됐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4회에서는 구해령(신세경 분)이 여사관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령은 별시에 합격해 여사관이 됐다. 그러나 관원들은 여사관을 무시했고, 구해령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사관이 되도록 잘 가르쳐주십시오"라며 인사했다.

그러나 민우원(이지훈)은 구해령에게 "너는 사관이 아니다"라며 독설했다. 이후 성서권(지건우)은 "별시라고는 하나 정식응로 견습 사관이 된 이들입니다. 이런 식으로 그만두게 하실 생각이라면"이라며 걱정했고, 민우원은 "그만두지 않는다. 내가 저 아이를 알아"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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