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24 14:34 / 기사수정 2019.07.24 14:38
[엑스포츤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연애의 맛 시즌2' 김보미가 고주원과 만난 지 200일을 기념해 '봄서프라이즈 대작전'을 펼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8회분에서 고주원은 김보미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해주기 위해 북촌 한옥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고궁 앞 소나무 아래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지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데이트를 끝내고 돌아가는 길, 두 사람은 헤어짐이 못내 아쉬운 듯 신호등 앞에서 머뭇거렸고, 고주원이 김보미의 어깨를 감싸고 살며시 안아줬다. 이에 김보미 역시 미소를 지으며 품에 안기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2' 9회에서는 지난번 제주도 동침에 이어 또 다시 제주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 고주원과 김보미의 모습이 담긴다. 보고커플은 이전보다 한층 자연스러워진 굿모닝 인사 후 달콤한 브런치 타임을 가졌던 상황. 이어 고주원과 저녁 약속을 잡은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제주도를 둘러보고 있으라고 말한 뒤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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