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24 10:08 / 기사수정 2019.07.24 10:20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이 또 한 번의 인생캐릭터를 예고했다.
오는 8월 31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누적 조회수 8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과 배우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24일 모두가 기다려왔던 임시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임시완이 연기할 윤종우는 오랜 시간 소설을 쓰며 공모전을 준비해온 작가 지망생. 녹록치 않은 현실과의 타협으로 대학 선배로부터 인턴 제의를 받아 서울로 도피하듯 올라오게 된다. 낯선 서울 생활의 보금자리로 종우가 선택한 곳은 '에덴'이라는 이름의 고시원. 높은 언덕길을 한참 올라가야 나오는 낡고 허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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