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25 11:20 / 기사수정 2010.03.25 11:20
[엑스포츠뉴스=전유제 인턴기자] 3년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롯데 자이언츠.
그러나 자이언츠에는 말 못할 징크스가 있다. 바로 마산구장만 가면 작아지는 것이다.
롯데는 현재 마산구장 10연패 중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이번 시즌 역시 마산구장에서 6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6월 22일부터 한화와, 7월 6일부터 넥센과 각각 3연전을 치른다. 여러 전문가조차 약체로 손꼽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마산에서 하면 진다는 패배의식을 버리고 한경기 한경기 집중 할 필요가 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만원인 마산구장이었다. 마산 및 경남 팬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물하는 2010년 롯데의 비행을 기대해본다.
[사진= 마산구장은 과연 성지일까? (C) 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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