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가 개봉 2주차인 8월 10일과 11일 경기,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배우 조정석, 임윤아, 이상근 감독까지 함께 할 '엑시트' 개봉 2주차 무대인사는 오는 8월 10일에는 경기 남부 지역인 수원과 영통, 성남의 죽전, 오리, 분당, 판교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어 8월 11일에는 경기 서부 지역 인천과 부평, 부천에서, 그리고 서울 목동과 영등포 지역 극장에서 '엑시트' 주역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개봉 2주 전부터 '자신만만 시사회'라는 콘셉트 아래 대규모 시사회를 진행 중인 '엑시트'는 개봉 1주차 부산, 대구에서 2주차에는 경기, 서울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확정, 무더운 본격 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엑시트'는 오는 7월 31일 문화가 있는 날, IMAX 및 2D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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